이 책은 초등 교과서에 나오는 건강 용어를 위주로 실었고,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지만 우리 생활에 자주 사용되는 용어와 뉴스나 신문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건강 용어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아무도 못 봤는데, 공원이는 이상한 것만 봐.” 남들은 못 보는 걸 보는 능력을 지닌 특별한 아이의 이야기 아무도 보지 못하는 걸 나만 본다면? 보고 싶지 않은데도 보인다면? 때론 ...

첫사랑을 시작하는 연서네 반 친구들에게 벌어지는 이야기. 작가는 처음이라 더욱 설레고, 처음이라 더욱 어려운 아이들의 ‘첫사랑’을 통해 건강한 관계 맺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스스로 좋아...

어떤 순간이 더없이 좋고, 그대로 흘려보내기 너무 아까워서. 반대로 그 순간이 너무 싫거나 두렵거나 부끄러워서 여기서 잠깐, 멈추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순...

끊임없이 무언가 시키는 어른, 언제나 싫다고 하는 아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싫은 게 참 많은 주인공의 투정이 머나 먼 ‘마리다 별’에까지 닿아 ‘마리다 ...

하늘에서 정기 받고, 땅의 기운 담아 천하무적 도력을 닦은 여우 요괴, 간 천 개 먹으면 소원이 이뤄진다나. 이 간 저 간 다 빼 먹고 살았네. 그런데 가만 생각하니 사람 간만 못 먹어 봤구나! ...

인사성 밝은 아이로 자라게 도와주는 우리 그림책. 세상을 명량하게 밝히는 인사를 나눠 드립니다! 민철이가 용기 내 먼저 건넨 인사에 무표정한 이웃들의 표정이 달라집니다. 언제 어디서나, ...

우리 사이의 평범하고 마법 같은 순간들. 성장하는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몰라몰라 바다에 사는 아주 작은 물고기가 들려주는 아주 소심한 개복치들의 이야기. 우리가 알고 있는 유리 멘탈이라는 개복치의 속설로 만든 그림책. 귀엽고 유머러스한 그림체와 만화적 구성이 이야기의 즐거움을 한껏 돋보이게 만듭니다. 개복치와 작은 물고기의 여행을 떠나보세요!

쮸잉쮸잉 쩝쩝 하늘을 나는 기분이야! 먹을수록 커지고, 모일수록 신나는 신기한 젤리의 마법!

내 마음 토닥토닥, 내 인생 반짝반짝. 소중한 나를 지키기 위한 트러블 케어 그림책

이번에도 고양이가 나타났다! 철구가 얻게 된 진짜 보물은 무엇일까? 『고양이는 알고 있어』에서 회장 선거 때 나타나 철구가 회장이 되기를 도와 준 고양이가 이번에도 철구를 돕기 위해 나타...

대형 마트와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이다. 마트에 막 방문한 어린이의 시선에서 하나씩 풀어 간다. 대형 마트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을 풀이한 책이 아니라, 어린이의 눈...

검정 가방을 멘 동물들 이야기. 친구와 고민을 나누면 어느새 가방이 가벼워져 있을 거예요.

실험견을 향한 어린이의 따뜻한 눈길을 담은 그림책 “작은 개의 이름을 불러 주세요.”

“재밌구마, 다양하구마, 소중하구마!” 말놀이의 재미를 전한 사이다 작가의『고구마구마』가 『고구마유』로 돌아왔다. 재미난 말놀이, 사랑스러운 고구마들로 꽉 찬 웃음을 전한 사이다 작가...

미카엘라 치리프 작가는 기발한 상상과 읽을 때마다 새롭게 읽히는 시적이고 철학적인 글로 그림책 독자층을 확장해 가고 있다. 이번 그림책은 ‘잠이 오지 않을 때 우리는 양을 세는데, 그럼 ...

학교 가기 싫은 날, 영희는 학교에 안 갈 수 있을까요? 너무너무 이상한 일이 생긴 《어떤 날》에 이어, 꼬박 두 해 만에 성영란 작가의 그림책이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는 너무너무 ...

심심하고 따분한 아이에게 찾아온 마법 같은 상상을 담은 그림책

우리 민화를 새롭게 재해석해 그림책으로 꾸려 내는 김지윤 작가가 『책가도』에 이어 『복숭아 토끼로』 돌아왔다. 민화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곳곳에 숨은 의미가 있다는 거예요. 민화 속 소재 하나하나에 행복, 장수, 다산, 번영 등 사람들의 바람이 녹아 있다.